11월3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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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사도행전6:8-15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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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 집사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습니다.
예수님과 부활에 관한 논쟁에서도 상대방이 이기지 못했습니다.그러자 거짓 증언을 하게 함으로 공회 앞에 서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더라도 사단의 방해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방해를 인지하며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해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은 공회 앞에서도 평안함을 유지했음을 보여줍니다.
두려울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하나님의 행하심을 믿었기에 이러한 모습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지나친 걱정과 근심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음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일하시고 계심을 생각할 때 우리는 지나친 걱정과 근심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어려운 상황이어도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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