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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03 추천 0 댓글 0 조회 132
[성경본문] 사도행전6:8-15 개역개정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 집사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습니다.

예수님과 부활에 관한 논쟁에서도 상대방이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거짓 증언을 하게 함으로 공회 앞에 서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더라도 사단의 방해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방해를 인지하며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해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데반은 공회 앞에서도 평안함을 유지했음을 보여줍니다.
두려울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하나님의 행하심을 믿었기에 이러한 모습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지나친 걱정과 근심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음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일하시고 계심을 생각할 때 우리는 지나친 걱정과 근심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어려운 상황이어도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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