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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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시편42:1-5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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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이권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본문은 다윗의 영적인 목마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먼저 찾았습니다.
당시 다윗의 모습은 주위의 조롱과 비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조롱과 비웃음은 우리로 하여금 낙심하며 좌절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럼에도 더욱 하나님을 찾고 바라봅니다.
또한 과거의 일은 때론 우리에게 상심을 주기도 합니다.
과거보다 못한 현실로 인해 지금의 모습에 낙심하게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이겨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더욱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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