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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2-25 추천 0 댓글 0 조회 164
[성경본문] 사도행전13:4-12 개역개정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본문은 안디옥교회에서 파송된 바나바와 바울의 선교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일로 늘 방해하는 악한 세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방해는 우리의 사역을 멈추라는 신호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히려 이를 극복하는 자세를 가지며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자세는 성령 충만한 모습입니다.
본문의 바울 또한 성령의 충만한 모습으로 방해하는 세력을 이겨냅니다.
성령의 충만은 능력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무장되어서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이 기도로 성령으로 무장되어 방해를 이겨내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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