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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2-29 추천 0 댓글 0 조회 176
[성경본문] 사도행전13:44-52 개역개정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유대인들은 시기했습니다.

결국에 바울과 바나바는 쫓겨났지만 그것조차 이들은 기쁨으로 여기며 다른 곳으로 또 다시 복음 전하러 갔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며 우리의 몫은 전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박해와 핍박은 초대교회에 늘 있었습니다.
오늘날 또한 모습은 다르지만 또다른 배경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잘 수용하며 나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 믿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상황이 있다면 잘 수용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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