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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
장순옥 2017.3.7 조회 1181

3월 5일 주일 아침 6시 30분쯤 어디론가 열심히 걸어가시는 황몀복 집사님을 보았습니다.

사연을 들어본즉,

11시 30분 3부 주일예배를 드리시기 위해 회사에 출근 중이였다고 하네요~^

주일예배를 드리시기 위해 주어진 환경 가운데서 최선을 다하시는 집사님에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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