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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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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2.29 조회 308

[성경본문] 사도행전13 : 44 - 52 | 개역개정

  •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유대인들은 시기했습니다.

결국에 바울과 바나바는 쫓겨났지만 그것조차 이들은 기쁨으로 여기며 다른 곳으로 또 다시 복음 전하러 갔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며 우리의 몫은 전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박해와 핍박은 초대교회에 늘 있었습니다.
오늘날 또한 모습은 다르지만 또다른 배경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잘 수용하며 나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 믿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상황이 있다면 잘 수용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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