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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17 추천 0 댓글 0 조회 178
[성경본문] 사도행전9:1-9 개역개정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사울은 스데반의 순교에 있어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일이 잘못됐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이 일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여기며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사울과 같은 모습으로 자기 열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울은 여전히 그리스도인을 구속시키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한 것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만나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붙잡아 주신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하나님을 외면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사울을 붙잡아 주신 것은 그를 쓰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쓰시고자 살고 있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또한 쓰시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어떻게 쓰실지를 기대하며 구하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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