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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18 추천 0 댓글 0 조회 205
[성경본문] 사도행전9:10-19 개역개정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울은 아나니아가 보기에 수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대하거나 어떤 상황을 해석할 때 우리가 가진 것으로 대하며 해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주님의 해석과 뜻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택하시고 사용하신다 하면 우리의 해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으로 접근하며 대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여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사울을 나를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과거를 보지 않으신 것입니다.

주님의 선택은 과거를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과거로 인해 주님의 일에 멈춰서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쓰심을 기대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동일합니다.

상대방의 과거를 보는 것이 아닌 주님의 쓰심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관점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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