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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19 추천 0 댓글 0 조회 211
[성경본문] 사도행전9:19-31 개역개정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아나니아로 보게 된 사울은 제자들과 교제했습니다.

이 교제는 복음적 교제로 사울이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되는 교제였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에 가서도 바나바를 통해 사도들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적 교제는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예수님을 더욱 알게 되고 그 믿음이 더욱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복음적 교제를 사모하며 행해야 합니다.

사울에게 있어서 바나바는 사도들과 이어질 수 있는 귀한 다리 역할이었습니다.

우리의 모습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들을 수 있는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믿음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역할도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복음적 교제가 풍성한 복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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