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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22 추천 0 댓글 0 조회 219
[성경본문] 하박국3:17-19 개역개정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박국은 악인이 잘 되고 의인이 못 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의로우신가 하는 의문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의문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하박국서는 이런 하박국의 의문에 대한 하나님께 질문과 그로 인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문과 같이 하박국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졌으며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됐습니다.

더이상 상황과 환경에 연연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러한 하박국의 변화는 외부적인 변화로 생기지 않았습니다.

외부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의 변화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면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구원으로 찬양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 안에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오는 평안과 감사와 기쁨을 누리시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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