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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24 추천 0 댓글 0 조회 219
[성경본문] 사도행전10:1-8 개역개정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로마 사람인 고넬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살고 있었던 자입니다.

경건한 생활을 온 집안이 함께 하며 늘 기도하며 구제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도 좋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았습니다.

하나님께 복 받을만한 삶을 살았던 자입니다.

이러한 그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먼저 베드로를 초청하여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응답이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말씀이 우리의 삶에 이정표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며 안되는 것이 있다면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넬료는 베드로를 초청하는 모습에서도 경건한 자를 뽑아 보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존대하며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그는 하나님께 복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모습이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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