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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1-25 추천 0 댓글 0 조회 224
[성경본문] 사도행전10:9-16 개역개정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은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는 것에만 치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식은 영혼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게 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 곧바로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지식과 전통과 관례를 따르는 것이 아닌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어진 말씀이 있다면 또한 미루지 말고 오늘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본문의 보자기에 있는 짐승들은 당시 이방인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먹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의 판단으로 정하는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이 주어졌을 때 즉각적으로 순종하며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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