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마태복음16:13-17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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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참된 신앙은 참된 고백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의 대한 우리의 신앙 고백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이들의 고백이 아닌 우리 자신의 고백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우리의 입술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고백은 우리의 힘이나 지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베드로의 고백도 그가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또한 성령을 통하여 이러한 신앙의 고백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가이사랴 지방에서 고백을 하게 하십니다.
세상의 힘이 넘쳐나는 곳에서 예수님에 대한 고백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세상 속에서 성령을 통하여 입술로 삶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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