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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2-08 추천 0 댓글 0 조회 133
[성경본문] 요한복음3:22-30 개역개정

22.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세례 요한은 주님 오심을 준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주가 어떠한 자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는 예수님을 소개하는 이유만으로 기쁨이 충만하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겸손히 주님을 높이며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의 삶에 증거되어야 할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어야 합니다.

나의 입과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이러한 기쁨과 겸손의 모습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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