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사도행전11:27-3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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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바나바를 통해 외적으로 성장하고 내적으로 성숙하게 된 안디옥 교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큰 흉년이 일어났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은 유대에 도움을 주는 모습입니다.
믿음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오게 됩니다.
일감이 주어졌을 때 일하느냐 안하느냐에 우리의 모습은 보여지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일감이 주어졌을 때 행했습니다.
각각 참여함으로 누구도 빠지지 않고 믿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 힘대로 했습니다.
이는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자신이 행할 수 있는 최고의 힘을 낸 것입니다.
좋은 일꾼은 일감이 주어졌을 때 모른체 하지 않는 자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자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에게 주어진 일감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감당하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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