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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2-15 추천 0 댓글 0 조회 212
[성경본문] 사도행전11:22-26 개역개정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핍박으로 흩어진 자들이 복음을 전파했는데 특히 안디옥이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헬라인에게도 전파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도움을 주고자 바나바를 파송했습니다.

이 바나바는 사도들의 추천을 받아 보내질 만큼 인정을 받은 자입니다.

그의 모습은 자신의 소유를 팔아 남을 도울 만큼 긍휼이 많은 자였습니다.

또한 안디옥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보고 기뻐한 자였습니다.

그를 소개하기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합니다.

바나바의 모습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하며 우리의 부족한 모습을 채워가야 합니다.

특히 좋은 성도는 성령이 충만한 자입니다.

성령으로 인해 자기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마음을 놓고도 기도해야 합니다.

착한 마음을 갖고 남을 돕고 함께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께 인정되고 남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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