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새벽말씀
최영광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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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사도행전12:20-23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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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두로와 시돈 지역의 양식을 갈릴리 지역에서 공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헤롯이 노한 것이고 이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입니다.그 중에 하나의 모습이 아첨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첨의 소리를 듣고도 자신의 것으로 삼은 헤롯은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누군가로부터 칭송을 받을 때 우리는 철저하게 주의 은혜로 돌려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생각하는 것은 주일 또한 우리는 주의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날로 생각하며 보내는 것이 아닌 주의 날로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십일조도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헤롯이 죽은 것은 단지 본문의 모습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주의 종들을 죽이는 등 죄악된 모습이 쌓아져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죄를 쌓는 삶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듣는 작은 칭찬조차 하나님의 은혜로 돌리며 죄를 쌓지 않는 복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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